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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2

한전, 연료가격 급등으로 상반기 14.3조원 영업손실_'22.08.12 간행 한전, 연료 가격 급등으로 상반기 14.3조 원 영업손실 전력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 대부분은 이 기사를 보고 "한전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는 생각보다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설 것 같습니다. 현 정권의 한전 민영화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실상 코레일이 수서고속철도(SR)에 노선을 민간 개방한 것과 같이 전력판매시장을 점진적으로 민간개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뉴스 기사를 먼저 보겠습니다. 한전, 연료가격 급등으로 상반기 14.3조원 영업손실 < 한전 < 기사본문 - 한국전력신문 (epnews.co.kr) 『전기판매 수익 2.5조 원 증가, 연료비·전력구입비 16.5조 원 증가』 기사의 제목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저는 연료 가격 급등이 핵심이라고 보.. 2022. 8. 29.
신한울 3·4호기, '24년 착공 목표 효율적 추진 박차_'22.08.12 간행 신한울 3·4호기, '24년 착공 목표 효율적 추진 박차 이 기사를 읽으며 개인적으로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원전 강국으로 손에 꼽힙니다. 해외 수출에 대한 좋은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다만, 기사를 읽으며 원자력발전에 대한 정책적인 방향이 매 정권 때마다 이렇게 다르니 답답할 뿐입니다. 2개의 당이 대통령 임기 때마다 주로 집권하면서 정부의 정책방향이 아무래도 집권여당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 정치적 생리겠지만, 에너지 정책만큼은 국민들의 생활과 안보와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어느 당이 집권하던 어느 정도 통일성을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표심에만 눈멀어 감당도 못할 공약 걸지도 말고,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일..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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