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꽃] 가평 설악면 힐링하고 가는 카페

오롯이꽃, 누렁이 주인장이 있는 힐링공간으로

오늘은 가평 설악면에 있는 오롯이꽃
카페를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주말에 여자친구와 가을 풍경 감상할 겸 청평호로 드라이브를 갔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성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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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계속 가다보니 설악면까지 가게 되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한옥 느낌의 조용하게 쉬다갈 수 있는 카페가 보여서 잠깐 들러보았습니다.

가을하늘 공활하고 너무 이쁜데
카페 전경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찻집이니까 이런 아기자기한 컵과 장독, 골동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있네요. 이상하게 이런 것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시킨 메뉴는 생강나무꽃차와 청귤에이드
모든 차와 청은 카페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직접 먹어보니 그 풍미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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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꽃의 마스코트, 이름은 현상수배지를 보고 알게 되었네요ㅎㅎ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신건지 목도리처럼 하고 다니는 저 옷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ㅎㅎ

정말 순합니다. 저 현상수배를 보기 전에는 이름을 몰라서 누렁이주인장이라고 불렀는데요. 아무리 귀여워도 디저트나 차, 커피와 함께 나오는 약과는
절대 강아지한테 줘서는 안되는 것 아시죠~?

덕분에 주말에 너무 힐링하고 갔습니다.
가평에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보셔요~!!